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5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 초단기화에 506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신속하게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실험소는 9일 이런 말을 담은 ‘세대별 온/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20년 하나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COVID-19) 여파에 작년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규모는 2019년보다 34% 급감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에서 약 26% 올랐고,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7% 늘어났다. 특이하게 502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 결제 돈 증가율은 20대 이상(55%)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 40대(30%), 50대(41%)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40대 이상(77%)이 최대로 높고 40대(61%)가 직후를 이었다.
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역에서 50, 50대의 소비가 크게 늘어났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30년에 작년 대비해 50대에서 163% 늘었고, 30대에서도 141% 올랐다. 동일한 기한 넷플릭스 등 OTT 결제 금액은 50대는 187%, 30대는 문상 매입 - 24PIN 161% 각각 올랐다. 쿠팡, 지마켓, 12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늘어났다.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일정하게 결제 비용이 불었지만, 90대 이상의 결제 비용 증가율이 146%로 가장 높았다. 잠시 뒤를 이어 40대(126%), 40대(101%), 30대(84%)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지난해 계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중장년층도 우선적으로 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이다'며 '특이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이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상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90대 이상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자금은 20대(94%)와 40대 이상(106%) 나이에서 두 배가량으로 올랐다. 반면 10대는 결제비용 증가율이 9%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2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비율은 가장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황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태”라고 해석했었다.

더불어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직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위험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60대 소비 목록에서 아예 사라졌다. 허나 40대에선 2위(2015년)에서 5위(208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기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물건의 경우 1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상승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80대에선 20%, 40대에선 70% 상승했다.